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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쨍쨍 해가 뜨거워지는 6월 라운딩 이야기 | 공지일 | 2022.06.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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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둘이서.jpg(258.8K) 자랑스런 손자의 메달.jpg(98.2K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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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비가 안와서 봄에 심은 농작물들이 여기저기서 쩍쩍 입을 벌리고 있는데 이틀동안 단비가 내렸내요~ 비가 그치니 해가 쨍쨍~~ 라운딩다니며 땀을 삐질삐질 흘렸네요 우리 91세 어르신도 겨우내 집안에서 움츠리고 계셨다가 선생님이랑 보행기 끌고 산책을 영차 영차  너무 잘 걸으셨어요 박수  또 봐도 봐도 멋진 손자의 메달을 입구에 항상 걸어놓으시는 어르신에게 손자사진 보여주며 '누구예요?~ '하고 물으니 몰라~~  손자가 무슨 운동 해요? 몰라~~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버리고 계시는 모습에 슬펐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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